featherlike

저는 작년에 패스트캠퍼스에서 그 잘난 안드로이드 스쿨을 수강하고 수개월동안의 경력단절과 함께 수백만원을 날린 여자입니다.학원 나온 이후로 패캠의 실상을 낱낱히 밝히는 후기글을 이곳에 올렸었고,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았으며,어떤 분께는.... 패캠에 등록해보시도록 격려도 하는 등...나름대로 성심성의껏 업계 선배로서의 조언을 드렸다고 생각했으나,얼마전에 패스트캠퍼스의 뒷공작으로 제 글들이 모두 날아가버렸습니다.[http://featherlike..

오늘 다음 고객센터와 통화했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 끝에...제가 근거없이 패스트캠퍼스를 비난하거나 한 것이 아니라,올바른 사람들이 올바른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그들이 말하는 커리큘럼'에 기반하여 조언을 드리고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설명하고,몇몇 분들은 저의 조언에 힘입어 패스트캠퍼스에 등록하셨을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이렇게 패스트캠퍼스 측에서 더럽게 나올 줄은 몰랐네요.문제가 있었다면 시정하면 될 것이고,잘못된 부분이 있었다..

경력 11년차 기획자, 큰맘먹고 수백을 때려붓기로 결심.패스트 캠퍼스에 안드로이드 스쿨에 등록했습니다.그리고 피눈물을 흘리며... 이곳에 수강후기를 남겼었죠.작년 패스트 캠퍼스에서 안드로이드 스쿨강의를 듣고...수백 날린 후기를 꼼꼼히 적었었고...그 이후에... 많은 분들이 그 글을 보시고, 결심을 굳히시기도 하고, 또... 저의 격려를 (감사하게도 받아들이시고) 든든한 마음으로 패스트 캠퍼스 강의에 등록하신 분도 계셨습니다.그 ..

아주 오래 전에, 대학생 때 모의 주식투자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키움증권인가에서 주최했던 것이었는데...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된다...는 간단한 생각으로 참가했던지라초단타 매매를 반복하면서 수수료만 덥썩 덥썩 깍여나갔던 기억이 새록합니다.마찬가지로... 20대 후반에는 모의 외화거래에 참가했었죠.그땐, 어떤 외국의 사이트였는데, 들어가면 일단 당시 가치로 1억원정도 되는 가치의 달러가 기본으로 주어졌었고,이번에는 수수료에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