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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케이뱅크에 가입을 하고, 계좌를 개설해 보았다. 

소요된 시간은 총 2시간정도.


결혼적으로 회원가입부터 일반계좌개설에 이르는 여정은 그리 편하지 않았다.


물론 그다지 불편한 것도 아니었지만,

(사실 곳곳에서 이 서비스를 기획했을 기획자의 고심이 느껴지기는 했다.

일단 이 복잡한 정보구조...어쩔거야...ㅡ.ㅡ;)


내가 웹기획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과 새로운 웹/앱을 사용하는 것에 

무궁한 관심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는 부류의 인간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특히 공인인증서를 가져올 때, 분명 1~2번으로 줄일 수 있는 과정인데도 불구하고...

인증서를 가져오는 것에만 3번의 입력을 받는다는 것은

(가져온 인증서를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또 한번의 입력이 필요했다)


작은 자판으로(내 폰은 아이폰5s 이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연달아 3번이나 입력했었어야 했고,

가져온 인증서가 당연히 등록까지 마쳐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나로서는(항상 그렇게 프로세스를 짜 왔으므로) 이 부분에서 15분이나 헤맸어야 했다.

또...
인증서 등록시에 UBIkey 휴대폰인증서비스와 올레인증서 서비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유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유료라는 안내가 없어서,
앱을 깔았다가... 앱스토어의 리뷰를 읽고 나서야 지우는 과정이 있었다. 
따라서...이미 휴대폰인증서비스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분이 아니라면,
올레인증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확인을... 
타행계좌와 영상통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타행계좌로 선택한 경우에는 일정한 금액을 타행으로 보냈다가 받았다가 하는 과정이 조금 귀찮았고
영상통화로 선택한 경우에는 내 얼굴이 너무 리얼하게 보이는 영상통화...(저쪽 화면은 보이지 않는다... 그게 좀 기분이 좀 그렇더라)를 시도하게 되는데, 이때 신분증과 내 얼굴을 영상에 딱 맞도록 비춰줘야 하는...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다음에 또 시도하게 된다면 꼭 타행계좌로 확인하는 방법을 선택해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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